[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수작남녀’ 영상 캡처.
사진=SBS ‘수작남녀’ 영상 캡처.
13일 방송된 ‘수작남녀’에서 재희가 정크아트에 도전했다.

‘수작남녀-CRAFTSMAN’(이하 ‘수작남녀’)는 수작(秀作)을 만들어낸 미다스의 손들과 그 노하우를 전수받은 연예인이 함께 새로운 수작(手作)을 만들어내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희는 2.4m 범블비 정크로봇 만들기에 도전했다. 재희는 왼팔과 얼굴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내 할 몫은 했구나 생각이 들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기념 사인과 사진도 잊지 않았다.

김후철 정크아티스트는 “(재희가) 전문가처럼 해줘서 고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재희는 “나보다 나를 위해서 노력해준 팀원들을 위해서 이겼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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