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net ‘더 콜2’ 레드카펫./ 사진제공=Mnet
Mnet ‘더 콜2’ 레드카펫./ 사진제공=Mnet
Mnet ‘더 콜2’에 출연하는 가수들로 이뤄진 4팀의 ‘뮤직 패밀리’가 오는 13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더 콜2’ 최종회에선 4팀의 뮤직 패밀리 멤버들이 총출동해 마지막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펼쳐진 3차례의 신곡 협업 경연 결과를 합산한 ‘베스트 콜라보 패밀리’가 공개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 콜2’는 지난 7월 5일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기대와 관심 속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예측 불허의 커플 매칭과 파격적인 협업 무대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프로그램명 ‘더 콜’을 비롯해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무대 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에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윤민수X송가인X치타, 윤종신X하동균X김필X유빈, 소유X행주X딘딘, 린X후이 등의 무대에 반응이 뜨거웠다.

‘더 콜2’엔 각 뮤직 패밀리를 이끈 윤종신, 윤민수, UV, 소유를 비롯해 모두 21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했다.

‘더 콜2’의 최종회는 추석 당일인 13일 저녁 7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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