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 모모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 모모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 모모가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담긴 이미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 정연, 모모의 티저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11일 정오 세 멤버의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언니 라인’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각 티저 이미지 속에서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우아한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여왕의 분위기를 풍기거나 해사한 미소와 아련한 느낌으로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필 스페셜’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팬시(FANCY)’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JYP의 수장이자 히트곡 메이커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만든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곡 기준 ’11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활동마다 자신의 기록을 경신 중인 트와이스가 ‘필 스페셜’을 통해 써 내려갈 성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와이스의 미니 8집 ‘필 스페셜’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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