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2만83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7만3347명이 영화를 봤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2만6580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17만1445명을 기록했다.

‘엑시트’는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9887명, 누적 관객 수는 925만5846명을 기록했다.

‘변신’은 하루 동안 1만3757명을 불러모아 4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날까지 178만6328명이 영화를 봤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는 일일 관객 1만1989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3만2024명을 기록했다.

이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47미터 2’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양자물리학’ ‘봉오동 전투’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1일 오전 8시 기준 이날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이 3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29.4%), 3위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19.3%)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