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하유비. / 제공=제이지스타
가수 하유비. / 제공=제이지스타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데뷔와 동시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유비는 지난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음반 ‘평생 내 편’을 공개했다.

‘평생 내 편’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를 접목한 트로트 댄스 곡으로, 하유비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힘이 특징이다. 이 곡은 10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음원사이트 멜론의 트로트 차트에서 25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벅스 성인가요 차트 2위, 소리바다 트로트 차트 93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59위 등을 찍었다.

TV조선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톱(TOP)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은 하유비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하며 본격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친다. ‘평생 내 편’의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포인트 안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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