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동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고등학교 때 65㎏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남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리고 있다. 길게 풀어놓은 머리 스타일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서동주는 “오늘 재 본 몸무게는 52.2㎏고요. 사실은 지금도 한국 다녀온 후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다이어트 중이에요. 살찌는 체질인 분들 같이 힘냅시다. 키는168㎝이에요”라며 자신의 몸무게와 키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깜짝 등장해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에 대해 밝혔다. 오는 10월에는 귀국과 동시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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