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과대학를 졸업하고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서동주는 앞으로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과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겸할 예정이다.

서동주의 방송 활동 시작은 예상 가능한 자연스러운 행보다. 서동주는 어머니인 서정희를 빼닮은 아름다운 미모와 변호사 시험을 합격한 명석한 두뇌를 가진 ‘엄친딸’ 이미지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미 TV조선 예능 ‘라라랜드’, 채널A 예능 ‘굿피플’을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며 방송 경험을 쌓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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