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소담./ 사진=인스타그램
박소담./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생일을 맞아 깜찍한 ‘리본 소녀’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꼭 리본을 해야된다는 친구들 덕분에 이런 사진을 올릴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저를 기다려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걱정마세요. 미역국도 두그릇 먹었습니다. ‘아빠 딸로 곁에 와줘서 고맙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그 어느때보다 푸근했던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담./ 사진=인스타그램
박소담./ 사진=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소담은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달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8일 생일날, 지인들의 제안으로 리본을 단 채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박소담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tvN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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