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tvN ‘아스달 연대기’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실시간 검색어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7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에서 은섬(송중기 분)이 모모족의 우두머리인 카리카를 연기했고, 방송 직후 카라타 에리카의 이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소니 손해 보험사의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뒤 ‘소리 사랑’ ‘기묘한 이야기’ ‘귀족 탐정’ ‘담요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LG전자의 ‘V30’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이병헌,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속해있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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