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나인./ 사진제공=엠와이뮤직
나인./ 사진제공=엠와이뮤직
모던 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의 보컬 나인(NINE9)이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6년 만에 ‘스케치북’ 무대에 오르는 나인은 몽환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앞세운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나인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새 싱글 ‘너의 이름은’을 최초 공개한다.

나인과 더불어 임창정, 데이브레이크, 에피톤프로젝트 등이 출연한다.

나인은 지난 4월 첫 번째 솔로 EP ‘오늘 밤 나를 위로해’를 발표한 데 이어 7월에는 자작곡 ‘내가 잠에 들면 깨우지 마세요’를 공개했다. 또 약 2개월 만에 ‘너의 이름은’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달 말에는 ‘잔다리페스타 2019’‘사운드 바운드’ 등 뮤직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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