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방송화면.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방송화면.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이하 ‘영화보장’)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을 분석한다.

‘영화보장’은 알아두면 아는 척하기 좋은 TMI(Too Much Information)를 알려주는 토크쇼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영화보장’에서는 좀비 연구만 20년이 넘은 정명섭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 작가는 좀비 관련 소설을 다수 집필했다. 그는 좀비의 기원부터 좀비의 에너지 근원, 좀비 만났을 때 대처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정 작가는 좀비 사태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도구를 넣은 의문의 생존 가방을 선보인다. 그는 “좀비는 실제로 존재한 적이 있었고, 현재도 존재할 수 있다”며 “미래에도 존재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다.

정 작가는 좀비와 원거리에서 만났을 때 효과적인 무기를 가져온다. 이에 시범을 보인 현장에서 의외의 상황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가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영화보장’은 오는 6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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