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윤하.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 / 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유명 게임 브랜드의 주제가를 불렀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윤하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최신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Saviors of Uldum) 주제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윤하의 녹음 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윤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면서 원곡의 흥겨움을 살렸다.

윤하의 빼어난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된 주제가는 팬들의 ‘싱어롱(Sing-along) 본능’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윤하와의 협업을 기념하는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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