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5만58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74만385명이 영화를 봤다.

‘변신’은 하루 동안 3만7302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7305명이다.

‘엑시트’는 일일 관객 3만1594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94만9468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은 이날 하루 2만5595명을 동원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44만4209명이 영화를 봤다.

‘47미터 2’는 하루 동안 2만1965명을 불러모으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3211명이다.

이어 ‘봉오동 전투’ ‘안나’ ‘광대들: 풍문조작단’ ‘림을 내요, 미스터 리’ ‘벌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3일 오전 8시 기준 ‘유열의 음악앨범’이 15.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15.1%), 3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10.0%)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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