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4만52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68만4523명이 영화를 봤다.

‘변신’은 하루 동안 12만8670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5명이다.

‘엑시트’는 일일 관객 10만5782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91만7873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은 이날 하루 8만1185명을 동원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41만8620명이 영화를 봤다.

‘47미터 2’는 하루 동안 7만1516명을 불러모으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1246명이다.

이어 ‘봉오동 전투’ ‘광대들: 풍문조작단’ ‘안나’ ‘커런트 워’ ‘레드슈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일 오전 9시 기준 ‘유열의 음악앨범’이 17.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오는 11일 개봉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16.7%), 3위는 ‘타짜: 원 아이드 잭’(9.6%)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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