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 / 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휘인. / 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소아(soar)’의 타이틀곡 ‘헤어지자’의 콘셉트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아련한 분위기를 내는 휘인의 모습이 담겼다. 무표정이지만 어딘가 슬픔이 묻어나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휘인의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그림은 이번 음반을 위해 휘인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한다. 소속사 RBW의 관계자는 “페인팅 작품부터 의상 등 음반의 전반적인 콘셉트에 직접 참여한 휘인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휘인은 오는 4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발표한다. 가수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헤어지자’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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