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1박 2일’ / 사진제공=KBS
‘1박 2일’ / 사진제공=KBS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29일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는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1박 2일’은 출연진의 한 명인 가수 정준영이 지난 3월 불법 동영상을 촬영 및 유포해 입건된 데 이어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이 불거지면서 제작 및 방송을 무기한 중단했다.

지난 13일 ‘1박 2일’시즌3을 연출했던 김성 PD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KBS를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해피투게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연출한 방글이 PD가 ‘1박 2일’의 메인 연출을 맡아 시즌4로 방송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박 2일’의 부활 가능성이 높아진 듯했다.

‘1박 2일’이 제작진 및 출연진의 재정비 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국민 예능’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하 KBS의 공식입장 전문.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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