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6회 스틸. /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6회 스틸. /사진제공=SBS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 도시 아이들이 시골 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27일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은 리틀이들과 진흙놀이를 한다.

멤버들은 돌봄하우스에 있던 황토를 활용해 리틀이들과 함께 머드 축제 뺨치는 진흙놀이를 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친화적 ‘진흙놀이’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멤버들까지도 동심으로 돌아갔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시골 출신인 박나래는 진흙이 닿는 것을 무서워하는 4살 도시 아이 유진을 위해 맞춤 돌봄 서비스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한 번도 눈물을 보인 적 없이 씩씩하던 5살 그레이스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그레이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인 이유는 27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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