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로즈, 'RED'로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 7위
밴드 더로즈. / 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빌보드 차트 캡처
밴드 더로즈. / 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빌보드 차트 캡처
밴드 더로즈가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로즈는 지난 13일 발표한 새 싱글 음반 ‘레드(RED)’로 지난 24일 기준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를 차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블랙핑크 등과 더불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음반의 한터 차트 초동 판매량도 지난 활동 때보다 급상승하며 앞으로의 설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더로즈의 새 음반 타이틀곡 ‘RED’는 틀에 갇힌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더로즈가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더로즈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9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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