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런닝맨’ 전소민, 지석진 / 사진제공=SBS
‘런닝맨’ 전소민, 지석진 / 사진제공=SBS
배우 전소민과 개그맨 지석진이 레전드 분장을 남긴다.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과 지석진의 오프닝 벌칙 수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전소민과 지석진은 레이스 도중 ‘오프닝 분장 벌칙’에 당첨되어 많은 ‘런닝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분장을 할 때마다 웃음이 보장되는 ‘비밀병기’인 만큼 시청자들의 웃음사냥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지석진은 그야말로 ‘역대급’ 분장에 대기실 헛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얼굴을 보면 폭소를 멈추지 못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 지석진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충격에 빠졌다. 터져 나오는 웃음을 계속 참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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