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음악중심’ 레드벨벳. /사진=MBC 방송 캡처
‘음악중심’ 레드벨벳. /사진=MBC 방송 캡처
레드벨벳이 MBC ‘음악중심’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은 레트로풍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레드벨벳은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곡 ‘음파음파(Umpah Umpah)’에 맞춰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장르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오하영, 레드벨벳, 셀럽파이브, JINU (feat. MINO), 신지, 더보이즈, 아이즈, VIINI(권현빈), ITZY, 위키미키, JBJ95, VERIVERY, 로켓펀치, 동키즈, 키썸, 에버글로우, TARGET 등이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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