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변신’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 포스터/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변신’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1만31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1만902명이 영화를 봤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하루 동안 9만9673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7만5741명이다.

‘엑시트’는 하루 동안 8만7099명을 모아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799만5108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이날 하루 6만971명을 동원하면서 4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21만1160명이 영화를 봤다.

‘봉오동 전투’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5만9210명, 누적 관객 수 430만7687명을 기록했다.

이어 ‘커런트 워’ ‘애프터’ ‘레드슈즈’ ‘우리집’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4일 오전 8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17.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엑시트’(15.3%), 3위는 ‘변신’(13.0%)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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