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용국./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용국./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용국(Jin Longguo)이 곧 가을 감성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김용국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ONO DIARY’(모노 다이어리)의 타이틀곡 ‘내버려둬’ 뮤직비디오 티저가 23일 공개됐다.

티저는 푸른 파도로 시작한다. 이어 김용국이 어디론가 달려나가는 모습, 고민에 빠진 모습,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이 연이어 펼쳐진다.

다시 파도 물결과 함께 마무리되는 티저 후반부엔 고품격 멜로디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모노 다이어리’에는 ‘내버려둬’를 비롯해 ‘가을’‘Work’(워크)‘What Can I Say’(왓 캔 아이 세이), 인스트 트랙까지 5곡이 담겼다.

‘모노 다이어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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