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업텐션. / 제공=이진혁 SNS
그룹 업텐션. / 제공=이진혁 SNS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새 음반을 발표한 팀을 응원하기 위해 KBS2 ‘뮤직뱅크’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진혁은 23일 자신의 SNS에 멤버들과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여덟 번째 미니음반 ‘더 모멘트 오브 일루전(The Moment of Illusion)’으로 활동을 시작한 업텐션을 응원하며 ‘잘해야 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최근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진혁은 이번 업텐션의 새 음반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솔로 활동을 하기로 했다. 함께하지 않지만 업텐션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아 끈끈한 우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혁과 더불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우석은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돼 오는 27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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