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가 호주 친구 모두를 만족시킬 저녁 식사 장소를 찾아간다.

22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5인방의 한식 뷔페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격한 물놀이에 배고픈 호주 친구들을 이끌고 저녁 식사 장소로 향했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 궁금해 하는 친구들에게 블레어는 “여행할 때 제일 어려운 건 모두 좋아하는 걸 찾는 거잖아. 너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걸 먹을 거야”라고 설명했다.

블레어는 사전인터뷰에서 “동생들이 못 먹는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오랜 고민 끝에 블레어가 저녁 식사 장소로 선택한 곳은 한식 뷔페였다. 한식 뷔페는 다양한 음식이 있어 채식주의자 캐이틀린과 글루텐 프리 매튜, 육식파인 멕과 조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격한 물놀이 후 배가 고팠던 호주 친구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식사를 시작했다. 신나게 노느라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게 된 친구들은 그릇에 넘치도록 음식을 담아 자리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 종류의 한식 중에서 특히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뉴가 있었다. 매튜와 조쉬는 그 음식을 맛본 후 “정말 맛있어” “굉장해” “정말 꿈같은 맛이야”라고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호주 5인방의 한식 뷔페 저녁 식사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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