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가수 펀치(Punch)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지난 18일 발매된 펀치의 ‘Done For Me’는 19일 멜론을 비롯한 지니, 올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펀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 ‘호텔 델루나’까지 OST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OST 퀸’으로 등극하게 됐다.

‘호텔 델루나’ OST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시작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 펀치의 ‘Done For Me’ 등 6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중이다. 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호텔 델루나’ OST로 줄세우며 식지 않는 OST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의 엔딩이 아이유의 목소리로 이뤄지면서 드라마와 OST에 대한 관심이 다시 폭발했다. 이에 ‘호텔 델루나’의 OST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