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 둘째 임신 발표 “또 한 번의 큰 축복” (전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사진=텐아시아DB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최민환은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지난해 5월 아들 재윤 군을 낳았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이하 최민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