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파란만장 제주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U+아이돌 라이브(Liv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기를 공개했다.

제주도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몬스타엑스는 설렌 표정으로 짐을 꾸렸다. 이 과정에서도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났다. 셔누는 별도의 고민 없이 간단하게 짐을 쌌고, 민혁은 가지각색의 물건을 5분 안에 모두 챙겼다. 이어 원호는 건강식품을 직접 포장해 챙겼고, 기현은 바지에 각을 잡는 등 꼼꼼한 면이 돋보였다.

이후 제주도에 도착한 몬스타엑스는 아름다운 풍경의 풀빌라 펜션이 숙소라는 것을 알고, 마치 수학여행에 온 학생들처럼 환했다. 멤버들은 “미션 없이 이렇게 자유로운 리얼리티는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

민혁과 형원, 주헌은 감성적인 여행을 추구하면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해안 도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활기찬 레저를 즐기긴 셔누와 원호, 기현, 아이엠은 제트 서프에 도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제주도에서 진솔한 모습으로 우정을 쌓았다. 매주 수, 금요일 오후 6시마다 ‘아이로그 U’는 ‘U+아이돌 라이브(Liv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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