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빈첸./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래퍼 빈첸./ 사진제공=로맨틱팩토리
래퍼 빈첸이 지난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쿠아리움 vol.3’를 개최하고 140여 분간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날 빈첸은 ‘바코드’‘늪’‘탓’‘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타는 목마름으로’ 등의 히트곡뿐 아니라 ‘제련’ ‘Ouu Ouu Ouu’ ‘UDC WAVE’ ‘다시’ ‘조항’ ‘우울함의 손을 잡고서’ ‘꼬리물기’ ‘파란방’ ‘DP’ ‘가오리’ ‘필요도’ ‘보디가드’ ‘낙하산’ 등을 선보였다.

특별 게스트도 있었다.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오반을 비롯해 서리, 영케이 등이 무대에 올라 빈첸과 함께 ‘눈송이’ ‘허물’ ‘히어(HERE)’ ‘퍽트 업(fucked up)’ ‘스태킹 헤이터(Stackin Hater)’ 등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빈첸의 무대에 호응으로 화답했다.

빈첸은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허물’을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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