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첫날 35만2105명을 동원하며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임을 입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과 동시에 8월 극장가 화제작 ‘엑시트’ ‘봉오동 전투’를 압도적으로 제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만8481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13만5549명)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는 화제작 ‘봉오동 전투'(33만4185명)와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라이온 킹'(30만7407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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