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러블리즈·골든차일드·로켓펀치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예고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울림의 로고와 더불어 ‘더블유 프로젝트 4(W PROJECT 4)’,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W 프로젝트’는 울림이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음악인을 발굴, 육성하는 목표로 시작했다. 2017년 1월부터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장준·영택의 ‘가뭄’, 대열·동현·재석의 퍼포먼스 필름 등을 내놓으며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울림 소속 가수들이 다채로운 음악색을 뽐낸 ‘W 프로젝트’. 약 2년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주인공은 누구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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