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여자플러스3’ 스틸./사진제공=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스틸./사진제공=SBS플러스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는 솔로가수와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효민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 효민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며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효민은 북촌을 돌아다니다 카페에 자리를 잡고 자신의 가방 소지품을 공개한다. 별 것 없다던 가방에서는 화장품은 물론 섬유향수, 다이어트제, 숙취해소제 등이 쏟아져 나온다.

이어 그는 북촌의 아기자기한 소품샵을 구경하다 식사를 하러 간다. 자신은 낮에 맥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며 식사와 함께 맥주도 시킨다. 두 모금 만에 맥주잔을 싹 비우는 효민의 모습을 본 김호영은 “숙취 해소제가 있을 정도면 말 다했죠” 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호영은 제대로 된 충전을 위해 서울 근교로 호캉스를 떠난다. 단 하루의 휴식이지만 철저한 관리를 잊지 않으며 다양한 뷰티템들을 챙겨와 ‘뷰지라퍼’다운 면모를 발휘한다. 이에 MC들도 각자 여행갈 때 꼭 챙기는 필수템을 소개한다. 특히 최화정은 여행 필수템으로 액자를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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