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방송화면. /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방송화면. /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배우 차예련이 배우 홍석천과 함께 타로카드 집을 찾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여자플러스3’에서는 차예련이 서울 이태원에서 홍석천을 만난다. 절친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떨며 경리단 거리를 거닌다. 이들은 길을 걷던 중 홍석천이 추천한 타로 집에 들어간다. 차예련은 육아와 일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점괘를 뽑는다. 타로 점술사는 그가 뽑은 카드를 보며 “귀가 얇은 편이고, 감정적인 변화가 많다”고 말한다. 차예련은 점술사의 말을 듣고 인정한 듯 웃으며 딱 들어맞는 점괘에 놀란다.

차예련은 자신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집에서만 밥을 먹으려는 남편 주상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홍석천은 “주상욱이 눈치가 없다”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 최화정이 힐링 타임을 갖는다. 그는 “최근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피부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며 피부를 충전하러 간다. 그는 처음 접해보는 피부 유전자 진단을 통해 자세한 결과를 알게 되자 신기해한다. 과연 최화정은 어떤 진단을 받았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여자플러스3’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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