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JBJ95./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그룹 JBJ95./사진제공=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듀오 JBJ95가 신곡 ‘불꽃처럼’으로 돌아왔다.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JBJ95는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세 번째 미니앨범 ‘불꽃처럼’의 컴백을 알렸다.

4개월 만에 돌아온 JBJ95는 한여름 밤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와 의상을 통해 ‘믿고 듣는 듀오 JBJ95’임을 입증했다.

이어 JBJ95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남성 듀오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마치 한 편의 청춘영화를 보는 듯한 타이틀곡 ‘불꽃처럼’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는 80만뷰를 돌파해 100만뷰를 목전에 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맞춰 JBJ95는 음악방송과 각종 해외일정, 팬 사인회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낼 계획이다.

‘불꽃처럼’의 안무는 유명 안무가인 최영준의 참여로 더 빛이 발하고 있으며, 멤버 상균은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JBJ95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팬들의 응원으로 힘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JBJ95는 당분간 ‘불꽃처럼’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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