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제공=KBS Joy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제공=KBS Joy
오는 12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이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는 문제를 두고 걱정하는 사람의 사연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제사를 언제까지 지내야 할지 모르겠다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년째 제사를 지내고 있는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고민 주인공과 어머니가 매번 격식을 다 갖춘 정통 방식으로 제사를 지낸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본인들의 조언을 따르겠다는 여성에게 “우리가 뭔데?”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이 여성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전문 지식까지 인용했다고 전해졌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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