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지훈.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박지훈. / 이승현 기자 lsh87@
박지훈 SNS. /
박지훈 SNS. /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워너원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며 “영원하자”고 했다.

박지훈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원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밤하늘에 빛나고 있는 가로등을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이날은 워너원의 데뷔 2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워너원의 멤버들은 데뷔 2주년을 맞아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고 알려졌다. 군 복무 중인 윤지성을 빼고 10명이 모여 데뷔 2주년을 자축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박지훈은 지난 3월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 음반을 발표했고, 다음달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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