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1TEAM(원팀)의 제현,(왼쪽) 정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1TEAM(원팀)의 제현,(왼쪽) 정훈 /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그룹 1TEAM(원팀)의 제현, 정훈이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한다.

1TEAM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오는 12일 녹화가 진행되는 MBC ‘아육대’에 1TEAM 제현과 정훈이 출전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3월 밝고 당당한 매력이 담긴 ‘습관적 VIBE’로 데뷔해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JUST’의 타이틀곡 ‘롤링롤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1TEAM은 ‘아육대’에 첫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끼, 운동 신경 등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평소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진 1TEAM의 막내 라인 제현, 정훈 두 멤버의 ‘아육대’ 출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출전할 종목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TEAM의 제현은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이에 ‘아육대’를 통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2019년 ‘아육대’ 새로운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 정훈과 제현이 ‘아육대’ 첫 출연을 위해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두 멤버가 ‘아육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