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선미./ 사진제공=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 사진제공=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와 멍 등으로 울긋불긋해진 무릎과 발 사진을 공개했다.

선미의 무릎과 발에 생긴 멍과 상처는 컴백을 앞두고 맹연습한 결과 보인다. 특히 발가락 관절마다 생긴 굳은살과 상처는 마치 발레리나의 발을 보는 듯하다.

선미는 이날 신곡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예고 사진도 공개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미는 앞서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누아르’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이번 신곡으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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