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듀오 JBJ95의 켄타(왼쪽), 상균이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듀오 JBJ95의 켄타(왼쪽), 상균이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이승현 기자 lsh87@
듀오 JBJ95가 신곡 ‘불꽃처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JBJ95가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상균과 켄타는 세 번째 컴백임에도 여전히 떨린다고 고백했다. 켄타는 “아무래도 세 번째라서 긴장을 안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렸다”고 밝혔고, 상균은 “세 번째 앨범이지만 긴장은 된다. 어느정도 긴장은 가지고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켄타는 ‘불꽃처럼’에 대해 “여름밤 감성으로 만들어봤다. 후렴의 악기 소리와 ‘네버(Never) 반복되는 가사, 그런 부분들이 중독되지 않을까 한다. 여름밤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으면 딱 좋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상균은 “제목이 정해지기 전에 노래를 듣고 불꽃놀이를 하는 연인을 떠올렸는데 제목이 ‘불꽃처럼’이 되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JBJ95의 ‘스파크’ 전곡 음원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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