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연남동 패밀리’ 나인우(왼쪽부터), 강태성, 채서진./ 사진제공=코탑미디어
‘연남동 패밀리’ 나인우(왼쪽부터), 강태성, 채서진./ 사진제공=코탑미디어
웹드라마 ‘연남동 패밀리’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배우 강태성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연남동 패밀리’를 선택해 관심을 모은다. 강태성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요즘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결혼 문제에 대해 무겁지 않게 하지만 적나라하게 다룬 부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옥빈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채서진도 주연으로 발탁됐다. 채서진은 ‘연남동 패밀리’를 통해 당당히 주연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채서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배우는 라이징 스타 나인우가 맡았다. 그 외에도 연기파 배우 최준용, 윤진영, 손민지, 한민채 등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연남동 패밀리’는 KT올레tv모바일이 제작투자를 결정했으며, 코탑미디어가 기획, 제작을 맡아 완성도 높은 킬러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연남동 패밀리’는 뮤지컬에 이어 OTT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며 ‘원 소스 멀티유즈’로 콘텐츠 다각화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월 KT 올레tv 모바일 App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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