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펜타곤./ 사진제공=SBS MTV ‘더쇼’
그룹 펜타곤./ 사진제공=SBS MTV ‘더쇼’
SBS MTV ‘더쇼’가 6일 “신규 코너 ‘웨이팅 라이브’의 두 번째 주자로 펜타곤이 나섰다”고 밝혔다.

‘웨이팅 라이브’는 아이돌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한 팬들을 위한 팬심 저격 코너다. 아이돌이 평소 즐겨 먹는 메뉴는 물론 음식을 기다리며 보여주는 다양한 버전의 라이브까지 볼 수 있다.

‘웨이팅 라이브’ 펜타곤 편에서는 음식 주문 전부터 펜타곤의 사소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왔다.

진호가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이 공개됐다. 실랑이 끝에 겨우 메뉴를 정한 펜타곤은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에서도 마구잡이로 추가 토핑을 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펜타곤은 ‘웨이팅 라이브’에 이어 스페셜 스테이지 ‘판타지스틱(Prod. By 기리보이)’을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엔 원팀, CIX,동키즈, NCT드림, 파나틱스, TRCNG, VAV, 베리베리, 공원소녀, 네이처, 디원스, 비너스, 크나큰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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