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시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잡지 표지 사진이 언급됐다.

이날 박나래는 오프닝 도중 화제의 인물과 함께하고 있다며 주인공으로 이시언을 지목했다. 박나래는 이시언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잡지 메인표지 모델이 된 것을 두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난리가 났다”고 했다.

기안84는 이해가 안 된다는 얼굴로 박나래에게 “그게 난리가 났느냐”고 물어봤다. 이에 박나래는 이시언이 스스로 SNS에 올린 것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공개된 화보 사진 중 한 사진이 앞서 성훈이 찍었던 수중 화보 느낌과 비슷하자 박나래는 “일부러 그랬냐”라고 질문했고 이시언은 “그렇다. 부러워서”라고 농담을 던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시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