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 "건강에 문제없다, 예민해서 살이 많이 빠진 것뿐"
가수 겸 배우 박지연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서예진 기자 yejin@" />


가수 겸 배우 박지연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서예진 기자 yejin@

배우 박지연이 상반기 돌았던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신도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와 이정미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지연은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최근 급격하게 마른 몸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박지연은 “건강이 안 좋아서 야윈 것도 아니었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지도 않았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살도 안 빠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체질이 좀 바뀐 것 같다. 예민하다 보니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팬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제가 살이 빠진 것을 보시며 건강이 심하게 안 좋다는 얘기도 들렸는데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열심히 살을 찌우겠다”고 말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5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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