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정소민./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소민./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소민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최근 정소민과 미팅을 했다”며 “논의중으로 아직 전속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오는 8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여러 회사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는 송중기, 박보검, 차태현, 임주환, 고창석 등이 소속돼 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한 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KBS2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기방도령’ 등에 출연했고,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진행중이다. 8월에는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인 SBS ‘리틀 포레스트’의 방송도 앞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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