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건후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어린이대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나은, 건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박주호 선수는 휴대폰에 담긴 사진 한 장을 나은과 건후에게 보여줬다. 나은은 보자마자 “건후다”라고 했고, 박주호 선수 역시 “그렇지? 많이 닮았지?”라며 동의했다.

박주호 선수가 보여준 사진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릴 적 모습이다. 큰 눈과 통통한 볼살 등이 건후와 똑닮았다. 이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주호 역시 닮은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고, 건후 역시 사진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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