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 축구 영웅과 국가대표 드림팀이 등장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 영웅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를 찾아간 곳은 바로 축구장이었다. 사부는 한국 축구계의 영웅답게 “특급 비법을 알려 주겠다”라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그때 멤버들 앞에 사부의 든든한 지원군인 국가대표 축구 드림팀이 등장했다.

드림팀은 사부의 특별한 축구 교실에 앞서 멤버들의 능력을 평가해주겠다며 본격 재능 낭비(?)를 예고했다. “고급인력 낭비가 아니냐” “저희를 이렇게까지 분석할 필요가 있느냐”라며 민망해하는 멤버들을 뒤로 한 채, 드림팀은 마치 국가대표 선수를 분석하듯 멤버들의 축구 능력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했던 고퀄리티 분석에 멤버들은 “진짜 국가대표가 된 것 같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드림팀은 국가대표다운 팩트 폭격으로 멤버들에게 엄청난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충격받은 멤버들은 급기야 축구장에 드러누워 굴욕감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국가대표 드림팀의 정체는 ‘집사부일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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