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실사 영화 ‘라이온 킹’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5만75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2만6311명.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킹’은 ‘나랏말싸미’에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딱 열흘만에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2위는 나랏말싸미’가 차지했다. 하루 동안 10만5309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9만439명이다.

‘알라딘’은 8만74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31만3745명.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은 4만2397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71만5917명이다.

5위는 ‘레드슈즈’다. 하루 3만104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6만9171명이다.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롱샷’, ‘토이스토리4’, ‘기생충’, ‘사자’가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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