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유튜브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사진제공=skyTV
유튜브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사진제공=skyTV
EXID 혜린이 유튜브 개인 채널 ‘EXID 혜린의 매일 삽질’에서 유튜버 보따와 재회했다. 보따는 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개그 유튜버로 혜린은 ‘연예인과 팬이 만났을 때’ 이후 두 번째로 그와 만났다.

오늘(26일) 공개되는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혜린은 보따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는 유형’이란 주제로 콩트를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재현한다. 샤우팅형·허세형·무감정형·인스타그램형·미스코리아형 등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놀이공원에 간 연인들의 모습도 콩트로 재해석했다. 다정형·싸움형·부끄럼쟁이형·노빠꾸형·시체형·19금형 등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연인을 흉내 내는 모습이 관전포인트다. 특히 19금형에서는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

‘놀이공원을 즐기는 유형’ 영상은 26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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