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고마운 사람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시언은 데뷔 전 함께 연습실에서 지냈던 친구를 만난다. 두 사람은 함께 연습했던 연습실을 찾아가던 중 거리를 보며 추억을 떠올린다. 도착한 연습실은 과거와 달리 많이 변해있었지만 딱 하나 변하지 않은 공간을 발견, 두 사람은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이시언은 데뷔 전에 찍었던 오디션 영상을 재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년이 지났는데도 대사부터 호흡까지 완벽하게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구를 놀라게 했다. 또한 연습실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던 중 뜻밖의 에피소드로 친구를 당황케 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이시언은 10년 전 자신을 도와줬던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친구에게 “내가 꼭 주고 싶었어”라며 선물을 전달하자 그는 울컥해 말을 잊지 못한다. 친구의 반응에 이시언도 멋쩍은 듯 농담을 건네 사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시언의 10주년 기념 추억 여행은 내일(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