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티저. /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티저.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오는 8월 12일로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SBS 관계자는 “‘리틀 포레스트’가 오는 8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가 올 여름, 기존 10시대 드라마를 한시적으로 쉬고, 그 시간대에 편성한 16부작 첫 예능이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내용이다.

이번 예능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서진과 이승기가 좌충우돌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밝은 에너지와 차진 입담의 ‘예능 퀸’ 박나래와 평소 보육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는 ‘돌봄 치트키’ 정소민의 활약도 기대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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