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는 배우 차예련이 아침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먹는 아이템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필라테스를 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는 운동하러 가는 길에 “어제 떡볶이를 먹고 자서 얼굴이 부었다”며 붓기 빼는 아이템을 꺼내 든다. 이는 아이돌들이 먹는다고 소문이 무성한 아이템으로, 최화정은 “저걸 먹으면 붓기가 빠진다는 게 진짜 맞는 건가?”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차예련은 자신이 운동하는는 모습도 공개한다. 김호영과 최화정은 독하게 운동하는 차예련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 운동 후 끝나지 않은 그의 관리법에 또 한 번 놀란다.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의 팁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여자플러스3’ 대표 끼쟁이로 알려진 김호영은 텐션을 업 시키는 운동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시대별로 유행하는 운동을 안 해본 게 없다는 김호영은 어머니들 사이에서 핫한 운동법인 ‘에어로빅’과 ‘줌바댄스’를 선보이며 최고의 텐션을 발산한다. 이를 본 최화정은 “스타일 브런치에 호영이가 없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